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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타쿠야, '뚝딱이의 역습' 티저 깜짝 등장..리정X가비 '관심'

타쿠야가 Mnet '뚝딱이의 역습' 티저에 깜짝 등장했다. 오는 6월 방영 예정인 '뚝딱이의 역습'은 전문 댄서는 아니지만 춤에 열정 넘치는 뚝딱이들을 위해 스우파 리더들이 코칭에 나서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18일 공개된 예고편에서 타쿠야는 역습 가능성이 보이는 탐나는 지원자로 등장했다. 특히 스우파 리더 중 리정과 가비가 그의 영입에 욕심내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간 여러 예능 프로에서 춤에 대한 강한 열의를 드러내온 그가 약 2500여 명이 몰린 '뚝딱이의 역습'의 치열한 예선전을 뚫고 리더들에게 어떤 선택을 받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뚝딱이의 역습'은 6월 7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5.19 16:06
연예

정수정, 에이치앤드엔터와 새출발…정려원·손담비 한솥밥

에프엑스 출신 크리스탈(정수정)이 새로운 회사를 찾았다. 12일 정수정은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H& Entertainment)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는 국내 유명 매니지먼트사 부사장 출신의 홍민기 대표가 설립한 신생 매니지먼트 회사로 정려원, 손담비, 인교진, 소이현, 정인선, 곽동연, 강민아가 소속되어 있다. 홍민기 대표는 “다재다능한 아티스트인 정수정과 변화와 도약을 위한 새로운 출발선에서 시작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는 소감을 전하며 “가수로 데뷔해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고, 배우로서도 입지를 단단히 해온 정수정이 한층 더 깊은 연기를 선보이고, 풍성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포트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2009년 그룹 에프엑스(f(x))의 멤버로 데뷔한 정수정은 독보적인 음악 세계와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2010년부터는 연기에 도전해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상속자들’, ‘하백의 신부 2017’, ‘슬기로운 감빵생활’, ‘플레이어’ 등 시트콤, 판타지 로맨스, 액션까지 여러 장르의 작품에서 당찬 연기를 선보였다. 17일에는 국내 최초 미리터리 스릴러 드라마 OCN 드라마틱 시네마 ‘써치’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정수정은 극 중 적의 본질을 찾는 특임대 브레인 손예림 중위 역을 맡아 지금까지 선보였던 이미지와는 다른, 새로운 면모를 기대케 한다. 더불어 11월에는 영화 ‘애비규환’ 개봉도 앞두고 있다. 앞서 공개된 티저포스터에서 임산부로 변신한 토일 역의 정수정이 어떤 이미지 변신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0.12 09:22
연예

‘난공불락’ 버스커버스커, 얼마나 갈까…‘아이유 컴백’이 변수

버스커버스커의 차트 1위 수성은 얼마나 갈까. 버스커버스커가 지난달 25일 발표한 정규 2집으로 음원 차트 독주를 지속하고 있다. 현 상황만 놓고 보면 하반기 음원킹은 단연 버스커버스커. 음원 시장에서 50% 이상의 점유율을 갖고 있는 멜론 차트에서 1위부터 3위까지 싹쓸이하고 있다. 물론 지난해 12주 연속 톱10 기록을 쓴 '벚꽃엔딩' 만큼의 파괴력이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도 있다. 하지만 가을 내내 버스커버스커의 '처음엔 사랑이란게'가 울려퍼질 것이라는데 이의를 제기하는 이는 없다. 변수가 있다면 음악성은 물론, 외모까지 업그레이드된 아이유의 역습이다. 이어 공개되는 샤이니·신승훈·'무한도전' 음원의 도전도 강력하다.먼저 아이유는 7일, 1년 5월 만에 정규 3집 '모던 타임즈'를 발표한다. 먼저 공개한 6곡의 티저 영상 만으로 가요 관계자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30초 남짓 공개된 음악들의 중독성과 감수성은 버스커버스커 못지않다. 본인 스스로 절치부심하고 이미지 변신에 나섰다. 전체적으로 성숙한 이미지들을 공개하면서 수일째 포털사이트에 화제를 몰고 왔다. '국민 여동생' 아이유의 또 다른 별명은 '음원 괴물'. 최근 몇 년 동안 공개한 신곡이 음원 차트 정상에 오르지 못한 경우는 없다. 이번에 공개하는 신곡들도 '음원 줄 세우기'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7일 아이유가 나오면 14일에는 샤이니, 23일엔 신승훈이 기다리고 있다. MBC '무한도전' 가요제 음원도 공개와 동시에 차트를 휩쓸 파괴력을 갖고 있다. 10월, 음원 괴물들의 차트 전쟁이 흥미진진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엄동진 기자 kjseven7@joongang.co.kr 2013.10.0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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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시 걸그룹이 대세?…GI·디유닛 출격

보이시걸그룹 GI (Global Icon)가 데뷔한다.GI는 1일 곰TV뮤직과 심통엔터테인먼트의 유투브 공식채널에 3일 발매 예정인 데뷔싱글 '비틀즈'의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GI의 멤버 5명의 모습이 담겼다. 보이시걸그룹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보이그룹 뺨치는 칼군무로 눈길을 끈다.귀엽고 섹시한 컨셉트의 걸그룹이 활발히 활동 중인 가운데, 디유닛·GI 등 보이시걸그룹의 역습이 대세로 자리를 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네티즌들은 '컨셉트 진짜 쎄다...;; ''빨리 뮤직비디오 보고 싶다ㅠ' '완전 기대됨. 빨리 나와랏!!' 등의 반응을 보였다. GI의 '비틀즈' 뮤직비디오는 3일 오전 8시 공개된다. 엄동진 기자 kjseven7@joongang.co.kr 2013.04.0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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